우리는 이렇게 일해요
수평적인 소통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요
당근마켓 팀은 수평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지향하고 있어요. 회사의 대표, 실리더, 팀 리더 등의 직책(역할)은 있지만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해 직책/경력/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어요.
영어이름을 사용해요
위계의식 없이 누구와도 편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영어이름을 호칭으로 사용해요. 영어이름을 부를 때는 "님"자를 붙이거나 "~께서"나 "말씀하셨다" 등의 극존칭도 붙이지 않아요.
신뢰하고 충돌해요
사람의 수 만큼 다양한 생각과 관점이 존재해요. 그러나 우리들 사이에는 ‘모두가 한 방향을 바라보며,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다하고 있다’는 신뢰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충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화해나갈 수 있어요.
모든 정보를 공유해요
정보의 독점은 수직적인 소통 구조를 만들고 개개인의 업무 자율성을 떨어뜨려요. 그렇기 때문에 당근마켓에서는 모든 정보를 모든 사람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요. 일에 관련한 커뮤니케이션은 Notion, Slack과 같은 협업툴을 통해 누구나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어요.